전북대 언론인상에 김종표·조창현 동문

전북일보 김종표 논설위원, 지역문제 해결 앞장
조창현 JTV 문화사업국장, 심층 보도 호평

김종표 전북일보 논설위원. 전북대 제공

전북대학교와 전북대언론인회가 동문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2025년 전북대언론인상에 김종표 전북일보 논설위원 겸 선임기자와 JTV 전주방송 조창현 문화사업국장이 각각 선정됐다.
 
전북대는 언론인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학은 한국 사회가 주목한 역사의 현장에서 언론인의 길을 걸으며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지역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한 동문 언론인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인 김종표 논설위원 겸 선임기자는 33년 간 전북일보에 재직하면서 정치와 사회, 교육, 편집, 논설실 등을 두루 거쳤다. 그는 지방대학 살리기 기획을 비롯해 만경강·동진강 탐사보도, 원도심 작은학교 활성화 등에 대한 집중 보도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새만금 수질 논란과 연계한 만경강·동진강 탐사보도는 단행본으로도 발간됐다.
 
조창현 JTV 문화사업국장. 전북대 제공

조창현 JTV 전주방송 문화사업국장은 1997년 JTV에 입사한 이후 정치와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보도했다. 시사기획팀장과 뉴스 앵커를 맡아 다양한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심층적 접근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엔 전북대와 함께 건지산을 재조명하는 '왕의 숲 프로젝트 다큐멘터리'도 기획해 지역 유산의 참 가치를 널리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게 전북대 설명이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정론직필을 실천하고, 무엇보다 모교 발전을 위해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동문언론인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