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자><나의 영원하신 기업> '나무엔' 찬양으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청주중앙순복음교회 당회장 목사님이신 김상용 목사님 초대했습니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목사님. 제가 청년기에도 이미 청주 지역의 교회 큰 어르신이었기 때문에 제가 감히 다가가기 어려운 분이었는데, 이렇게 스튜디오로 모시게 돼서 개인적으로 영광입니다. 오늘은 제가 질문자가 아니라 목사님의 삶과 목회 여정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듣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우리 청취자분들께 목사님 인사 말씀 그리고 교회 소개 부탁드립니다.
◆ 김상용>안녕하세요. 저는 청주중앙순복음교회 당회장입니다. 지금으로부터 52년 전에 교회를 개척할 때는 이 지역사회가 전부 들과 산, 농촌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셔서 이 지역이 크게 부흥되고, 교회도 많이 세워지고, 훌륭한 목사님들도 많이 계시게 되어서 참 복 받은 도시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주의 평강이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 진행자>목사님의 어린 시절 , 어머님의 간절한 기도가 있었어요. 아들을 세계적인 주의 종으로 세워달라는 기도가 있었기 때문에 청주중앙순복음교회가 개척되었는데 , 그때만 해도 우리나라가 참 어려웠던 시절인데 어머니께서 어떻게 믿음으로 그렇게 큰 기도를 드리셨는지요?
◆ 김상용>예. 그게 또 의문입니다. 빌립보서 2장 13절 여러분 너희 안에 행하시는 여호와시니 당신의 기쁘신 뜻을 두고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신다고 했거든요. 그러니까 성령님께서 어머니에게 그런 큰 꿈을 주시고, 마음을 주시고 기도하게 하셨던 겁니다. 또 그 수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어요.
◇ 진행자>목회 시작했을 때 누님 되시는 김상애 목사님도 개척멤버로 같이 신앙생활하셨잖아요 ?
◆ 김상용>그렇죠. 우리는 어려서부터 같이 믿었어요.
◇ 진행자>청주 우암동에 있는 교회에 부흥회를 가신것이 믿음생활의 시작이였다구요 ?
◆ 김상용>그때 어머니가 이제 예수 믿은 지 불과 한 달밖에 안 됐는데, 말씀에 사로잡혀서 사창동에서 우암동까지는 운천동 그 쪽을 지나야 되기 때문에 논 밭을 한참 지나서 걸어서 참석하셨어요.
◇ 진행자>당시 사창동에서 우암동이라면 무심천 건너서 꽤 오래 걸어야 하잖아요 ?
◆ 김상용>4 ~5km나 돼요. 그 집회에서 어머니가 불 성령을 크게 받으셨어요. 불덩어리가 하늘에서 멧방석 같은 그런 불덩이가 떨어져서 ,그 부흥이 끝나도록 3일 밤낮을 일어나지 못하시고 누워 계셨어요. 그러고 일어나셨을 때는 전혀 딴 사람이 됐어요. 병으로 죽게 된 분이 병이 사라지고, 내성적인 어머니의 성격이 아주 외성적이라 가는 데마다 '예수' '예수' '예수'밖에는 뭐 다른 것이 없어요. 처음도 예수, 끝에도 예수그러셨어요.
◇ 진행자> 그 당시에는 뭐 우상을 섬기는 게 보통이었잖아요. 근데 아브라함처럼 다 부숴버렸어요 ?
◆ 김상용> 그 가난한 살림에 그 우상 섬기는 데 필요한 재료들 판내기 물통 그 그런 것들은 다 때려부셨어요.
◇ 진행자>그리고 기도하셨습니다. '우리 아들을 세계적인 주의 종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를 하셨어요. 우리가 자녀 기도할 때 형편과 사정에 맞춰서 기도하게 되잖아요. 하나님의 계획도 없고, 자녀의 꿈도 다 내 수준에 맞게 축소해 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목사님의 어머님 되시는 권사님은 참 대단한 믿음의 소유자세요.
◆ 김상용>예. 나는 목사가 되길 원치 않았거든요. 저는 커서 장로 되는 것이 소원이 었어요. 장로로서 목사님 잘 섬기고 아래 성도들 잘 보필해 주고 그것이 참 꿈이었는데 , 어머니는 느닷없이 주의 종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셨어요. 그래서 그때 우리 어머니가 성령 받고 예수 믿으니까 주의 종이 제일 훌륭해 보였는가 보다 그런생각을 하면서, 한 2~3년 가만히 있었죠. 그 다음에는 3년 지나도록 어머니가 그 기도를 끊이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의 기도를 말렸어요. 나는 장로 되길 원했지, 나는 목사 되는 거 원치 않으니까 장로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고 그랬더니 '싫다' 하셔서, 그때서부터 한 5년을 어머니랑 나랑 싸웠어요. 왜 내가 원하지도 않는 기도를 하느냐고 말이죠..
근데 하나님은 이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것이 성경의 말씀 아닙니까? 그래서 걱정을 했는데 드디어 그런 기도하다가 아니 어머니 기도하시고 나는 안 하면 되지 그랬는데 그 기도가 18년 만에 응답이 온 거예요.
◇ 진행자>예, 목사님은 그전에는 선생님이셨어요 ?
◆ 김상용>그때는 제가 교사였죠. 그랬는데 그때 하나님의 명령이 이목순복음교회에 계신 선지자님을 통해서 어머니에게로, 어머님이 저한테 이어진거예요. 저녁에 오시더니, '야 무릎 꿇고 앉아' 그러더니 '엄숙하게 하나님 말씀 들어라' 그러면서 하나님이 이곳에 교회를 세우고, 네가 말씀을 전하라고 하신다. 그때 제가 '아멘' 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소리를 지르며 뛰쳐나갔어요.
'어머니가 하라'고 하면서요.
어머니께서 나는 하나님이 두려운 분이고 엄중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 말씀대로 순종해야 된다고 말씀하셔서, 저는 그것 때문에 순종해 교회를 세우고, 신학교 나온 교역자한테 인계를 해야 되겠다 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네. 하나님께서 이곳에 교회를 세우라 이런 말씀 주셨을 때 목사님 큰 충격 받으시고 도망가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드셨다고요? 결국 순종하시고 교회를 개척하셨는데 그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또 여러 가지 확신도 주셨을 것 같아요 ?
◆ 김상용>제가 어려서부터 예수를 믿었으니까, 또 충성도 하고 그랬으니까, 가지고 있는 지식 한 달 동안 말씀을 전하고 나니까 바닥이 난 거예요. 전할 말씀이 없어서, 이걸 일생 동안 복음 전한다는 게 이게 보통 일이 아니다라는 생각에, 그 압박이 누르는데 숨을 못 쉬겠더라고요. 그래서 두려움 때문에 밤마다 하나님 앞에 우리 슬라브 지붕에 올라가서 기도를 했어요. '하나님 나 아니죠 ' '나 아니에요 딴 사람 보내세요. 딴 사람 보내세요' 그렇게 울면서 밤 1시, 2시까지 기도를 했어요.
그렇게 한 달간 그렇게 울며 하나님 앞에 매달렸는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하늘에서 빛이 쫙 내려오는 거예요. 근데 그 중간에 모세가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서서 펄쩍펄쩍 뛰면서, '나 아니에요. 나 아니에요. 딴 사람 보내세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가라. 내가 너를 세웠다 가라. 그래도 모세는 펄떡펄떡 뛰는 거예요. 근데 하나님께서 결국 화를 내시더라고요.
모세야 네가 가는 거냐 내가 가는 거다. 네가 행하는 거냐 내가 행하는 거다. 너는 심부름만 하거라 그 말씀에 그냥 제가 땅을 치고 울다가 두손을 번쩍 들고 일어나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게 응답인 거예요. 너는 심부름만 하거라. 나머지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얘기예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는 내가 다 해야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심부름이라면 제가 착실하니까 말씀하세요. 내가 따르겠습니다. 그래서 그 수억 톤이나 내려 누르던 압박이 순식간에 사라졌어요. 그래서 춤을 추고 내려와서 그때서부터 이제 하나님한테 매달리는 거예요. 토요일 되면은 제일 걱정이 주일날 설교하는 거 아니에요? '하나님 준비됐습니다' '말씀해 주세요.' 제가 학교 갔다 오면 한 2시쯤 돼요. 그때서부터 하나님 앞에 매달리는 거예요. 심부름 준비됐다고, 그랬더니 그게 그렇게 쉬워요.
◇ 진행자>개척하시고, 여전히 교직 생활을 하고 계셨던 거잖아요? 예전에는 토요일이 공휴일이 아니셨어요.
◆ 김상용>아니에요. 그런데 이제 일찍 나와서 그래서 이제 하나님 앞에 그때서부터 몸부림을 치며 하나님 심부름 할 준비됐습니다. 주세요. 근데 힘으로 하는 게 그렇게 쉽지는 않더라고요.
◇ 진행자>그렇게 이제 목회 여정을 이제 시작을 하셨고요. 순종하셔서 소망과 희망을 전하는 일을 하셨는데 그 과정에서 이제 보람이 크셨죠 ? 그러면서 목회자로서 소명 의식도 갖게 되셨을 것 같아요 ?
◆ 김상용>그럼요. 그런데 제가 어머니께도 하나님의 말씀이 그렇게 좋은 줄 모른 것이 7년간을 이제 겸해서 학교 가고, 저녁에 공부해서 가르치고 그러는데 하루는 심방을 하고 돌아오는 저녁 시간에 가만히 내가 하루에 뭘 했지 생각해 보니, 가난한 사람, 환란당한 사람, 병든 사람, 문제 있는 사람, 그런 집만 심방을 했더라고요. 그러면서 그 집에 필요한 성경 말씀을 전하고 위로해 주고, 그러고 제가 돌아오더라고요.
'이야 세상에 이런 직업이 어디 있냐' 모든 환란 당하고 어려움 당한 사람을 위로해 주고 격려해 주는 그런 직업이 어디 있냐 ,의사도 못하는 거고, 변호사도 못하는 거고, 그 정치적인 사람도 못하는 거고, 이건 오직 목사만이 하는 거다. 참 감사하시다. 어머니가 옳으셨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게 이런 귀한 직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서 이제 완전히 주의 종으로서의 수긍을 한 거죠. 7년 걸린 거예요.
◇ 진행자>그때부터는 이제 어머님의 기도가 목사님의 기도가 되신 거예요 ?
◆ 김상용>세계는 꿈도 못 꿨고.
◇ 진행자>목사님의 드라마에 마지막에 가면 이루셨던데요? 청주중앙순복음교회에는 신유의 역사가 많이 일어났잖아요. 그래서 많이 믿지 않는 분들이 회복되는 역사가 있었죠 ?
◆ 김상용>예. 그게 이제 어떻게 된 거 하니, 제가 교직에서 가르치는 일만 했지. 이 교인들을 전도해서 저들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어떻게 예수 믿게 할 것인가, 그게 제일 어려운 문제거든요. 그렇게 생각을 하다 보니까 좋은 메시지가 있더라구요. 우리 예수님은 무엇이든지 하시거든요.
그렇게 그 당시에 아픈 사람들이 많았어요. '죽은 자도 살리신다' '예수 믿으면 죽은 자도 살리신다' 그걸 그냥 선포했죠. 그랬더니 암병 걸린 사람들이 그렇게 많아도 정말로 살 사람만 왔더라구요. 두세 사람. 근데 그 사람들이 그냥 형편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다 아주 정말로 공동묘지에 며칠이면 들어갈 사람들이예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왔어요. 그런데 이제 제가 그들을 위해서 기도를 하려니까 겁이 나는 거야.
'내 속에서는 너 그런 일 못한다' '도망가라, 도망가라' 하고, 내 속에 또 한 다른 음성이 ' 니가 하는 거냐? 내가 하는 거다. 너는 심부름만 하거라' 그 말씀이 올라와서 그렇지! 내가 하는 게 아니지, 내가 무슨 재주로 병을 고쳐, 그래가지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든 자야 나아라 ' '병마야 물러가라'
'새롭게 돼라' '건강해라' 그렇게 해서 그때서부터 예수님의 이름을 선포를 했어요.
그대로 내가 주의 종이면서, 그 사람들이 날 거라는 것도 모르고, 그냥 주위에 심부름만 하라니까 주님의 말씀만 그렇게 선포를 했죠. 그 때 신기하게 병 걸려 죽을 사람도 두세 달이면 낫고, 온전하게 되고 ,미친 사람도 온전하게 되고, 각색 질병 환자들이 낫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그래서 우리 교회는 치료하는 교회라고 해서, 어떤 간암 걸린 사람이 집에서 쉬는데 돈이 없어 이 약을 못 먹어, 그래가지고 자기 동기한테 가서 '야 돈 좀 빌려달라'그랬더니 '야 내가 돈은 없는데 한 가지 방법은 가르쳐줄게. 요 사창동에 순복음 교회가 있다. 거기 가면 산다'고 해서, 그 사람이 와가지고 살아가지고 그 자손들까지 지금 충성하고 있어요.
◇ 진행자>네. 이제 목사님 이제 순종하시고 심부름꾼 역할 잘하시고 그렇게 교회가 또 부흥을 하셨어요. 근데 수요일마다 비가 오고 그랬다면서요. 그런 노래 있잖아요. 목사님.' 비 오는 수요일에 빨간 장미를'이라고 노래하듯
◆ 김상용>그게 어떻게 됐냐면은요. 그렇게 신유의 역사가 일어나서 이게 한 40~50명이 됐거든요. 근데 그 해는 이상하게 수요일마다 비가 와요. 그러게 우리 집하고 누님 두 가족만 예배 보는 거예요. 그러니 40명씩 이렇게 병든 자들 고쳐서 이 예배를 보려고 하면 얼마나 좋겠는데, 두 식구가 예배를 보니까 마음이 상하죠. 이것이 한 달에 2주, 3주까지 가는 거예요. 마음이 많이 상했어요.
그래서 왜 당신들 어제 수요일 인데, 예배드리러 안 나왔어 그러면요. 비가 오는데 어떻게 가요? 우산이 없어요. 비 맞고라면 예수 못 믿겠다니 예수님이 생명 살려줬는데 그 비맞는다고 못 오냐?
근데 이제 넷째 주일에 아주 그날은 화창했어요. 그날따라 말씀 준비하기가 참 어려워요. 주일 낮에 해야죠. 저녁에 해야죠. 또 수요일 해야 되니까 그래서 이제 새벽 예배는 어머니가 맡으셔서 하셨고, 그래가지고 주일 저녁 끝나고 나서 그때서부터 수요일 준비하니까, 주일,월,화 3일을 준비해 가지고 수요일 날 말씀을 전하려고 그러면 사람이 있어야지. 그래가지고 낙심이 된 거예요.
그 마지막 넷째 주일은 아주 날씨가 화창해서 오늘은 됐다. 내가 말씀 준비한 것을 잘 전하겠다. 근데 이게 웬걸 예배 1시간 전에 소낙비가 쏟아지는 거예요. 그래서, 두 가정만 앉아서 예배를 보다가 얼마나 마음이 상했는지 예배 끝나고 나서 대성통곡을 하며 땅을 치면서 울었어요. 하나님 나 못해요. 이 세상에 생명 살려주려고 그 기도하는 것도 보통 힘든 게 아니잖아요. 그렇게 해서 살려주면 그걸 깨닫고 감사하며 와야지. 이 사람들이 말이예요. 비 온다고 안 와요. 나 못해요. 나 이런 사람들 때문에 내 청춘을 바칠 수가 없어요. 하나님 왜 날 시켜가지고 이 고생 시켜요 나 못해요. 그렇게 울며 불며 그냥 콧물 눈물 그냥 막 섞여서 했는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어요.
눈 감고 막 고물보물 하는데 앞에 환상이 쫙 보이는 게 우리 동네를 비롯해서 조치원까지 각 자연 부락이 다 보이는 거야. 근데 무슨 신호에 의해서인지 문들이 탁탁탁탁 열리면서, 그때는 우리교회 앞에 길 이거 하나밖에 없었거든요. 그런데 사람들이 다 쏟아져 나오는데 ,길이 빡빡하게 사람들이 오는데 기도하다 말고, 아니 저 사람들 왜 오지 청주에 서커스 왔나? 그런 소리 없는데, 영화가 있나? 그런 소리 못 들었는데. 근데 그사람들이 우리 교회로 쏟아져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면서 문짝을 떼라 문짝 떼.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오니까 문짝을 떼니까 그냥 밀려들어오는데 그 당시에는 초막 성전이나 작았는데요. 교회가 언제 그렇게 커졌는지 그냥 그 넓은 교회에 사람들이 가득 차면서 나중에 못 들어온 사람은 막 서로 들어오려고 머리를 들이밀고 그러더라고요. 그래 환상이 다 깬 거예요. 하나님 내가 못한다니까 하나님이 위로해 주시는구나 얘야 울지 마라 앞으로 이 교회가 이렇게 크게 된다 꿈을 가져라. 그러는 말씀을 주셔서 이제는 너무 감격해서 막 울었어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그다음 수요일 날 비 왔겠어요? 안 왔겠어요?
◇ 진행자>비가 오지 않았을까요?
◆ 김상용>역시 비가 왔는데 내 마음에는 우리 두 식구가 보이는 게 아니라, 그 환상이 보이는 거예요. 교회에 가득 찬 그 성도들이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두 가정한테 설교하는 거 하고, 그 여러 사람한테 설교하는 거 하고 그 톤이 어떻겠어요? 다르죠 .다르고 말구요. 있는 힘을 다해서 외쳐서 복음을 준 거였어요. 그후, 교회가 부흥되더라고요.
◇ 진행자>목사님. 시시때때로 이렇게 살아나는 기적도 일어나고 환상도 하나님 보여주시고 목사님 기도했던 것보다 훨씬 크게 하나님 역사하신 것 같아요. 성전 건축이 이제 시급해지셨잖아요. 모두 네 번 건축하셨죠? 같은 자리에서 그럼요. 성전 건축 얘기 좀 들려주세요.목사님.
◆ 김상용>그래서 이제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땅이 있어야 되죠. 땅에 제가 하나님 앞에 제 살던 옛날 집하고 성전 터 한 60평을 하나님 앞에 드렸는데 그게 모자라서 그 옆에 과수원 200평을 계약을 했어요. 살 수가 없는 그런 형편인데 왜냐하면 그때 우리 교회의 재정이 한 달에 1만 2천 원이었는데 그 땅을 사려면 600만 원이에요. 그러니 이게 가능이나 하겠습니까?
못 산다고 했다가 가만히 생각하니까 앞으로 이 교회가 그렇게 크게 된다면 내 입을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시는 말씀이 생각나서 그래서 제직들을 모아놓고 의논을 했어요. 땅을 사야 될까 말까 근데 다들 가난해서 왔던 분들이라 누구 하나 사자고 하는 사람이 없어요. 이제 나는 급해 죽겠는데.
그래가지고 결론적으로 그 사람들 기대했다가 안 되겠더라구요. 목사님. 누가 사기 싫은 사람 있어요? 우리가 사도 어떻게 갚을래요? 그래서 내가 방바닥을 치면서 여보쇼. 우리 교회가 앞으로 크게 될 텐데 이대로 있다가는 저 땅 놓칩니다. 사야 됩니다.
◇ 진행자>네. 목사님. 1차 성전 건축은 여기서 끝났습니다. 2차, 3차, 4차는 다음 시간에 다시 한번 모시겠습니다. 사실 그 중앙순복음교회가 사창동에 들어서고는 이제 그 동네 모습이 달라졌잖아요. 그 얘기를 들어야 되는데 방송 시간이 38초가 남았어요. 여기서 오늘은 맺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는데 여기서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청주중앙순복음교회 당회장 목사님이신 김성용 목사님과 함께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