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발열제 제조공장 화재 6시간 만에 진화…13억 원 재산피해

3일 오전 6시쯤 경북 구미 공단동의 한 발열제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구미의 한 발열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쯤 경북 구미 공단동의 한 발열제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짜리 공장 건물 1개 동이 전소되고 기계와 발열제 원재료, 완제품 등이 불에 탔다.
 
또 인접 공장 2개 동으로 불이 번져 건물 일부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3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 발령하고 장비 32대와 인력 90여 명을 투입해 6시간여 만인 같은날 낮 12시 4분쯤 불을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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