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유조차 전도…휘발유 누출 방제작업

충북소방본부 제공

3일 오전 7시 50분쯤 충북 진천군 이월면 내촌리 도로에서 유조차량이 전도됐다.

이 사고로 유조차 안에 실려있던 휘발유 1만 2천ℓ 가운데, 100여ℓ가 흘러나와 진천군과 소방당국이 부직포 등을 이용해 방제 작업을 벌였다.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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