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의 사무관 승진자들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장수군은 지난 26일 올해 1월 사무관으로 승진한 장수군 공무원 6명이 총 600만원을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에 맡겼다고 밝혔다.
기탁자는 주민복지과장 이미란, 민원과장 강복기, 농산유통과장 정미선, 의료지원과장 정경주, 계남면장 김명호, 군의회사무과 수석전문위원 유인선이다.
사무관들은 "장수군 학생들이 안정적인 학습 여건 속에서 부족함 없이 교육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훈식 재단 이사장은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안정적인 교육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은 장학금 지급뿐 아니라 예체능 입시반 운영, 청소년 문화제 공연지원, 으뜸인재 육성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