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도 28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영동군 제공

충청북도가 오는 28일부터 도내 11개 시군에서도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휴대전화에 저장해 놓고 행정.금융기관, 병원, 편의점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신분증이다.

발급을 원하는 주민은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말부터 시범 운영해온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3단계에 걸쳐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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