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벚꽃 등 봄꽃 개화 전년보다 일주일 늦을 전망…"한파 영향"

산림청 제공

겨울철 한파 영향으로 올해 봄철 꽃나무 개화가 지난해에 비해 일주일가량 늦어질 전망이다.
 
25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팔공산과 대구수목원의 진달래, 벚꽃류 등은 지난해보다 일주일가량 늦은 3월 말~4월 초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수종별 개화 예상 시기는 팔공산의 경우 △벚꽃류 4월 10일, △진달래 4월 8일, △생강나무 3월 30일이다. 수목원은 △벚꽃류 4월 3일, △진달래 3월 31일, △생강나무 3월 22일이다.
 
경북 가야산도 3월 말~4월 초에 봄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측됐다. 수종별로는 △생강나무 3월 29일, △진달래 4월 7일, △벚나무류 4월 1일이다.
 
산림당국은 올겨울 평균기온이 지난해 겨울보다 2.5도 낮은 영하 1.8도를 기록하면서 한파의 영향으로 개화가 늦어지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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