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단독주택서 불…7400만 원 피해

홍성소방서 제공

23일 오후 6시 15분쯤 충남 홍성군 장곡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철판 지붕 91㎡ 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4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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