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 10월 23일 금산 인삼의 날로 제정

금산군 제공

충남 금산군이 매년 10월 23일을 금산 인삼의 날로 제정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열린 금산군의회 제32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금산 전통 인삼농업 보전 및 관리 조례' 개정안이 통과된 데 따른 것으로 전통 인삼 농업 활성화를 위해 금산 인삼의 날을 지정해 기념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군은 매년 10월에 여는 금산세계인삼축제와 연계해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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