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3조원 건설·안전 예산 4월까지 70% 조기집행

시민 안전 직결 기반시설 포함…경제활력·일자리 창출


서울시가 올해 안전·기반 시설 분야의 용역과 건설공사 발주에 약 1조3083억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또 4월까지 전체 물량의 약 70%에 해당하는 공사와 용역 발주를 추진해 침체한 건설산업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가 올해 발주하는 안전·건설 분야 용역과 공사는 320건으로,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도로·교량·상하수도와 같은 기반시설의 보수·보강 공사 등이 포함돼 있다.
 
안전·기반시설 분야 용역은 194건(1423억 원)으로, 도로시설·소방·산지 안전, 기반시설 설계, 상하수도 안전관리 등이 포함된다.
 
건설공사는 126건(1조 1660억 원)으로, 도로·공원 조성, 도로시설물·교량 유지관리, 상하수도 정비 보수공사가 포함된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약 1만3737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병용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공공 안전·건설 분야 사업부터 신속히 발주하고 예산을 집행해 침체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업들인 만큼,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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