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이 호주 브리즈번 태양광 발전소 운영을 맡는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콜럼불라(Columboola) 202메가와트(MW)급 태양광 발전소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저스틴 맥고완(Justin McGowan) 호주 퀸즐랜드주 무역투자청장, 김성연 주 브리즈번 대한민국 총영사, 합작투자사인 삼천리자산운용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호주 콜럼불라 발전소는 한국 기업이 호주에 투자한 최대 규모의 태양광 사업이다.
서울 여의도 면적의 약 1.4배(4.084km2)에 달한다.
한국동서발전이 약 30년간 발전소 운영과 유지 보수를 수행하면서 퀸즐랜드주에 친환경 전력을 공급한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준공까지 여러 기관의 협조와 도움에 감사드린다"라며 "콜럼불라 태양광 발전소가 호주 퀸즈랜즈주 에너지 전환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호주 콜럼불라 태양광 발전소에 이어 해외 신재생사업·청정수소사업 확장 등 탄소 중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