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서 화재…주민 20여명 긴급 대피

울산시 남구 신정동 아파트 화재 현장. 울산소방본부 제공

17일 오전 4시 46분쯤 울산시 남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아파트 주민 20여명이 긴급 대피하다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지거나 일부는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오전 5시25분쯤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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