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30여 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를 조사하기 위한 전담팀을 만드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부산경찰청은 기장 반얀트리 화재 관련 형사기동대장을 팀장으로 하는 전담팀을 구성한다고 14일 밝혔다.
30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은 과학수사대와 함께 화재 원인 등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화재 감식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 소방당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립재난안전원 등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51분쯤 기장군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B동 1층에서 불이 나 6명이 숨지고 소방관 1명을 포함한 25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