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이 일부러 한동훈 앞에서 홍장원 자른 이유, 무슨 자신감?[노컷브이]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보는 앞에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해임안을 재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자신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8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한동훈 당시 대표가 보는 앞에서 홍장원에 대한 해임 재가를 결재하는 것을 보여주려고 기다렸다"고 말했습니다.

"12월 6일 아침에 홍장원에게 (정치인 등 체포를) 지시했다는 기사가 나서 오해가 생기니까 한동훈 대표한테 '이거 봐라, 내가 홍장원한테 약점 잡힐 일이 있으면 재가하겠나'하면서 들어와서 이야기를 좀 나누다가 재가하는 걸 보여줬다"다는 게 윤 대통령의  주장이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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