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프로축구 시즌 맞아 월드컵경기장 점검

시설 관계자 격려하고, 잔디 상태와 조명 점검

우범기 전주시장이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전주시 제공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을 맞아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13일 전북현대모터스FC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우범기 시장은 이날 구단 관계자를 격려하고, 경기장 관리주체인 전주시설관리공단 직원들과 함께 잔디 상태와 조명 시설을 점검했다. 이어 전북현대 구단 사무실을 찾아 프로축구 발전과 지역연고 구단의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최근 3년간 월드컵경기장 시설 보강을 위해 총 82억원을 들여 △관람석 교체 △LED 경관 및 필드 조명 설치 △보조 축구경기장(솔내생활체육공원) 개선 △전북현대 창단 30주년 역사기념관 지원 등을 추진했다.
 
올해도 쾌적한 경기 관람을 위해 △주차관제 시스템 구축 △지붕마감재 교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북현대 주말과 공휴일 관람객을 위한 시내버스 특별노선 '1994'도 지속 운영한다.

전북현대 관계자는 "축구팬들에게 최고의 편의를 제공한 전주시에 감사드린다"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기여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우범기 시장은 "전북을 대표하는 전북현대모터스FC 구단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구단과 전주시가 30년간 이어온 인연을 넘어 앞으로 100년 이상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현대는 오는 16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김천상무FC와의 홈경기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5시즌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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