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선캡'이란 별칭으로 인기를 누려온 '비앙카'를 재해석한 헬렌카민스키 신제품 '에린'(ERIN)이 베일을 벗었다.
SJ그룹은 13일 호주 브랜드 헬렌카민스키에서 올해 새로운 시그니처 모자로 출시한 에린을 공개했다.
에린은 헬렌카민스키 스테디셀러 비앙카를 재해석한 제품이다. 비앙카는 출시 이후 '강남 선캡'으로 불리며 현재까지 40만개 이상 팔렸다.
이번에 공개한 에린은 헬렌카민스키만의 장인정신과 디테일을 그대로 살리면서 더욱 정교한 완성도와 실용성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프로방스 스티치 기법'(Provence Stitch Technique)을 활용한 수공예 짜임은 물론 밴딩 부분을 라피아로 감싼 방식으로 한층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 제품은 안쪽 로고 밴드에 고리 디테일을 추가해 가방에 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컬러 역시 내추럴(Natural), 누가(Nougat), 블랙(Black), 이클립스 멜란지(Eclipse Melange) 4가지 옵션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SJ그룹 측은 "헬렌카민스키의 전통적 장인 정신과 현대적 실용성을 강화해 재해석했다"며 "간결하고 모던한 실루엣을 대표하는 뉴 시그니처 바이저(선캡)"라고 소개했다.
에린은 오는 20일부터 전국 28개 헬렌카민스키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음달에는 서울 근교 백화점과 함께 대형 팝업도 예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