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망 소상공인 발굴…최대 4500만 원 지원

대전시청사. 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다음 달 12일까지 올해 유망 소상공인 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공고일 기준 대전에서 3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 발표심사 등을 거쳐 업체 4개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업체는 두 번에 걸쳐 최대 지원금 4500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상품개발과 기술 개발, 설비 대여, 마케팅 등에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에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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