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스위스 럭셔리 시계 편집숍 '타임밸리'를 제주점에 오픈했다.
신라면세점 제주점은 8개 시계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선보이는 리치몬트 그룹의 럭셔리 시계 편집숍 '타임밸리' 부티크를 그랜드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타임밸리가 국내 면세점에 들어선 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신라면세점 '타임밸리' 부티크에 이어 제주점이 두 번째다.
신라면세점 제주점 '타임밸리' 부티크는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를 비롯해 △브라이틀링(Breitling) △IWC 샤프하우젠 (IWC Schaffhausen) △위블로(Hublot) △파네라이(Panerai) △피아제(Piaget) △그랜드세이코(Grand Seiko) △보메 메르시에(Baume & Mercier) 등 명품 시계 8개 브랜드의 엄선한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전용 VIP 살롱인 '라뜰리에'도 마련해 고객 편의를 더했다.
신라면세점 제주점 '타임밸리' 부티크는 1층 입구 왼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