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대구 금호강변서 50대 여성 추정 시신 발견
대구CBS 정진원 기자
2025-02-11 14:09
대구 달성경찰서. 정진원 기자
대구 금호강변에서 5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1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강창교 인근 금호강변에서 "물가에 사람이 떠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5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신원 등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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