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경영진, 자사주 2만주 매입…"기업가치 제고 의지"

KB금융그룹 건물 전경 사진. KB금융 제공

KB금융그룹은 전 계열사 대표이사와 지주 임원들이 최근 약 2만주의 자사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룹 경영진이 동시에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계열사 대표이사 12명이 약 1만3천주, 지주 경영진 13명이 약 7천주를 매입했다.

매입 시점은 지난 5일 실적발표 이후로,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와 자신감을 시장에 직접 표명한 것이라고 KB금융은 설명했다.

KB금융은 실적발표에서 상반기 5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해 총 1조76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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