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청주시, 읍·면지역 11곳 '동네쉼터' 확대 조성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5-02-06 10:41
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가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확대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동네쉼터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상당구 남일면·문의면·미원면, 청원구 오창읍·북이면·내수읍, 흥덕구 옥산면·오송읍 등 8개 읍‧면의 모두 11곳에서 진행된다.
시는 이들 지역에 올해 상반기 중 정자와 벤치 등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추천기사
{{title}}
실시간 랭킹 뉴스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