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읍·면지역 11곳 '동네쉼터' 확대 조성

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가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확대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동네쉼터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상당구 남일면·문의면·미원면, 청원구 오창읍·북이면·내수읍, 흥덕구 옥산면·오송읍 등 8개 읍‧면의 모두 11곳에서 진행된다.
 
시는 이들 지역에 올해 상반기 중 정자와 벤치 등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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