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가 '재해로부터 안전한 구민 지키기'를 위해 200개의 목표물을 선제 탐색하고 동시에 타격하는 미 해군의 '이지스(AEGIS) 시스템' 개념을 재해예방에 도입시키는 획기적인 시책을 올해 추진한다.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은 5일 내서읍 광려천에서 하천 이지스 시스템으로 추진된 '드론 제방진단 시연'에 참석했다. 이번 '드론 제방진단 시연'은 하천 재해예방을 위해 제방, 소류지 등의 점검에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우선 내서읍의 지방하천 3곳과 소하천 19곳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해 단계별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이지스 시스템은 안전건설과 재난상황실을 관제탑으로 탐색부서와 통제부서, 대응부서로 나눠 구청 관련 부서와 행정복지센터, 통장단, 민간단체 등을 포함해 구축된다. 사후 조치보다는 선제 탐색을 통한 신속 대응으로 구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은 "우리 구는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효율적인 재해예방을 위한 사전적인 감시체계로 신속한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