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헌혈 행사 동참하며 생명 나눔 실천

헌혈.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가 안정적인 혈액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5일 도청 본청과 서부청에서 '사랑의 헌혈과 장기 등 기증희망등록 행사'를 열었다.

헌혈 행사는 추위와 방학 등 혈액 수급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도는 매년 분기마다 헌혈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해에는 241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경남도 이란혜 의료정책과장은 "추운 겨울 따스한 관심으로 혈액수급 안정화에 참여한 직원과 도민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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