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를 앞둔 윤이나가 유니코 앰버서더로 합류한다.
원스톱 골프 테크놀로지 기업 ㈜크리에이츠는 5일 "통합 브랜드 유니코의 2025년 새로운 앰버서더로 윤이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앰버서더인 김효주, 황유민 역시 2025년에도 유니코 앰버서더로 활동한다.
윤이나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투어 활동과 연습 환경에 필요한 론치 모니터와 AI 기반의 스윙 분석, 딤플 옵틱스 등 혁신적인 기술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크리에이츠에 따르면 윤이나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1월22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2025 PGA 머천다이즈 쇼의 유니코 부스를 방문해 유니코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관계자들과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