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새해 첫 달 기업 체감 경기가 지난해 말보다 더 얼어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지역소재 601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1월 기업의 체감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81.0으로 전달에 비해 6.9p 하락했다.
다만 다음달 전망 CBSI는 85.0으로 전월에 비해 1.1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국 제조업 CBSI는 89.0으로 전월에 비해 1.9p 상승해 광주·전남과 대조를 보였다.
전국 제조업 다음달 전망 CBSI도 89.1로 전월에 비해 3.6p 상승했다.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81.9로 전월에 비해 7.9p 하락했고, 다음달 전망 CBSI는 80.1로 전월에 비해 0.7p 하락했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중 주요지수(제조업 5개, 비제조업 4개)를 이용하여 산출한 심리지표로, 장기평균치(2003년 1월~2024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해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