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사회문제 해결과 공익적 가치 창출을 위해 다음달 14일까지 '2025년 익산형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할 창업팀을 모집한다.
익산형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기업을 목표로 하는 예비 창업자나 5년 이내 초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예비창업팀 3곳을 선정하게 된다.
익산시는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2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등의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창업자의 열정과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성공적으로 실현되도록 지원하겠다"며 "창의성과 잠재성을 갖춘 예비 사회적기업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