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모든 학교에서 신규 채용하는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잠복결핵검진 비용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는 각 학교 자체적으로 잠복결핵검진을 시행했으나, 도교육청은 학교 업무경감과 예산절감을 위해 올해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일괄계약으로 검진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결핵예방법'은 학교 근무 교직원들에게 결핵검진 등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신규 채용 인원은 채용 후 1개월 이내에 검진을 실시해야 한다.
잠복결핵은 결핵균이 인체 내에 있지만 발병하지 않은 상태로 주위 사람들에게 전파되지 않으나, 면역력이 약해지면 발병할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치료를 통한 예방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