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대전시와 5개 자치구 위생부서와 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 비상상황실이 운영에 들어간다.
24일 시에 따르면 7개 반으로 꾸린 비상상황실은 연휴 기간 식중독 발생 상황을 수시로 살피고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시 비상 연락 체계를 가동해 신속하게 대응·관리하게 된다.
시는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설 다중이용시설인 역·터미널 주변 등에서 영업하는 음식점도 안내할 계획이다. 역·터미널 주변에서 영업하는 음식점 현황은 시청 및 구청 당직실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