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9분쯤 대구시 북구 팔달동 팔거천 빙판 위에서 초등학생 4명이 놀던 중 얼음이 깨져 4명이 모두 물에 빠졌다.
소방당국은 사고 발생 7분만인 이날 오후 3시 56분쯤 현장에 도착해 4명 중 3명을 구조했지만,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 팔거천 빙판 위에서 놀던 초등학생 1명 사망
2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9분쯤 대구시 북구 팔달동 팔거천 빙판 위에서 초등학생 4명이 놀던 중 얼음이 깨져 4명이 모두 물에 빠졌다.
소방당국은 사고 발생 7분만인 이날 오후 3시 56분쯤 현장에 도착해 4명 중 3명을 구조했지만,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