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소집 불참 아동 2명 보호자 출국, 소재 파악중

전북경찰청 전경. 전북경찰청 제공

전북의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 소집에 불참한 아동 2명의 보호자가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신입생 예비 소집에 불참한 아동 2명의 보호자가 수년 전 해외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보호자와의 연락을 이어가는 동시에 해당 아동들이 함께 출국해 거주하고 있는지 등을 추가로 조사 중이다. 예비 소집에 불참한 아동 2명은 쌍둥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2025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 소집 결과 익산에 주소지를 둔 아동 2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경찰은 이들의 보호자가 수년 전 출국한 사실을 확인했지만, 현재까지 아동들의 출국 기록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아동들의 보호자와 연락이 닿은 상태"라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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