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는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회장 권종만 다우테크놀로지 대표가 대학 발전기금으로 3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기대에 따르면 권 대표는 지난 22일 더포레 천안웨딩홀에서 열린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유길상 총장에게 대학 발전기금 약정서를 전달했다.
발전기금 약정서 전달식에 앞서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대학원생 1명, 학부생 9명 등 10명의 한기대 학생에게 1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권 대표는 "한기대와 동문회의 많은 사랑과 지원을 받아 성장한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면서 "한기대가 더 많은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성장함과 더불어 학생과 동문들이 더 큰 꿈을 실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길상 총장은 "권종만 대표를 중심으로 한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가 장학금과 더불어 대학 발전기금을 전달해 대단히 감사하고, 학생들이 더욱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은 2005년 1기 모집을 시작으로 20년간 제조업, IT, 금융, 공공기관, 전문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9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를 양성해 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15~17대 회장을 역임한 권 대표에 이어 신상우 중앙S&F 대표가 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