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신용정보가 설 명절을 앞두고 21일 오전 부산 동구 범일동 본사에서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를 열었다.
BNK신용정보는 지역민에게 나눔의 가치를 전달하고, 기업의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해 2016년부터 '희망나눔' 행사에 나서고 있다.
이날 임직원들은 생필품과 식료품 13종으로 구성된 희망나눔 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BNK신용정보 강상길 대표이사는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는 단순히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