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경동도시가스는 22일 시청에서 '취약계층 난방비' 성금 1억 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송재호 경동도시가스 회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전달된다.
경동도시가스는 2022년 9400만 원, 2023년 1억 5300만 원, 2024년 1억 3200만 원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