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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하수관로 정비업체서 불…5500만 원 피해
대전CBS 김미성 기자
2025-01-20 09:31
보령소방서 제공
19일 오후 9시 25분쯤 충남 보령시 남곡동 한 하수관로 정비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0㎡ 규모의 조립식 건물 1개 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55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행히 사무실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보령소방서 제공
보안업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0일 0시 19분쯤 완진에 성공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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