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한 '농어촌 ESG 실천 인정제'에서 1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3년 연속 해당 인증을 획득한 데 이은 쾌거다.
'농어촌 ESG 실천 인정제'는 농어업 및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기관들의 농어촌 상생협력 및 ESG 실천 활동을 평가해 인정하는 제도다.
이번 선정은 부산항만공사가 농어촌 지역과의 상생협력 및 ESG 실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 경제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부산항만공사는 수산물 소비 촉진사업에 참여해 해양수산부의 수산물 소비 활성화 정책에 적극 동참했으며, 어촌 판로개척 지원, 어업인 자녀 장학사업 등 부산항 인근 어촌 특화 지원에 힘써왔다.
특히, 해양수산부 주관의 어촌 빈집재생 사업에 참여하며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유도하고 어촌 소멸 문제 해결에 기여했다.
강준석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위해 농어촌 ESG 선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지역 농어촌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