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공단 등 5곳 맑은공기 지원사업…국비 198억 투입

연합뉴스

정부는 지역 소규모 산업단지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 올해 국비 110억원 등 198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환경부는 2025년 '우리동네 맑은공기 종합지원' 대상지로 5곳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선정 지역은 △인천 남동국가산단 △대구 성서산단, △경기 안산시 반월국가산단, △경남 김해시 진영‧본산리 준공업지역, △경남 양산시 덕계‧소주 일반산단이다.
 
이는 지역의 소규모 사업장을 집중 지원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국비 110억원, 지방비 88억원 등 198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해 사전 기술지원, 오염물질 저감시설 교체, 사후 적정운영 관리 등을 종합 제공한다.
 
대상지로 선정된 5곳은 미세먼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대기오염물질 평균 농도가 전국 평균 대비 높다. 소규모 사업장 밀집, 사업장 주변 대규모 주거지 형성 등 특징에 따라 사업 성공시 주민 편익 향상이 기대된다.
 
환경부는 우선 지자체와 협력해 실태조사나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오염 원인 분석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문기관 기술 진단, 노후 오염물질 저감시설 교체, 사물인터넷(IoT) 활용 상시 감시체계 등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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