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설 연휴 기간 동안 성묘객들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창원공원묘원과 창원시립상복공원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임시노선을 편성했다.
이번 임시노선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운행하며, 마산역에서 창원공원묘원(마산합포구 진동면)을 운행하는 노선 2개, 창원중앙역에서 창원시립상복공원(성산구 상복동)을 운행하는 노선 1개를 편성한다.
창원공원묘원 임시노선은 2개 노선으로 각 3대씩 9회 운행한다. 첫 번째 구간은 마산역을 출발해 경남은행본점↔부림시장↔서성사거리↔마산합포구청↔진동면 창원공원묘원을 운행하는 노선과 마산역↔한일교차로↔신세계백화점↔어시장↔마산합포구청↔진동면 창원공원묘원을 운행하는 노선으로 구분하여 운행한다. 위 노선은 직행버스요금(현금 1800원, 카드 1750원)을 적용한다.
창원시립상복공원 노선은 창원중앙역에서 출발, '병무청↔창원중부경찰서↔시청↔이마트↔창원병원↔남창원역'을 경유해 상복공원까지 운행(버스 2대, 일일 10회, 45분 간격)되며, 일반시내버스 요금(현금 1500원, 카드 145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종근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설 명절 기간 동안 귀성객들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공원묘원 내 차량의 혼잡도를 일부 개선 시키기 위해 이틀간 시내버스 임시노선을 편성했으며, 시청 내 교통상황실도 별도 운영으로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