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충북남부권주거복지지사 이전 개소…청주시 수곡동 둥지

LH 충북본부 제공

LH 충북본부가 15일 충북남부권주거복지지사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수곡행복주택 2층에 둥지를 튼 충북남부권주거복지지사는 LH 건설·매입임대주택 약 3만 1600가구를 관리하고 입주자 모집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마이홈센터는 정부 주거지원 정책의 통합 안내와 주거복지 관련 교육·행사, 금융·법률 상담 등 원스톱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주거복지지사'는 △임대주택 공급 △입주자 지원 △주거상담 서비스 등을 담당한다.
 
LH충북본부 관계자는 "추후 중부권주거복지지사를 추가 개소해 도내 전역에 대한 밀착 주거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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