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현대차 울산공장서 변전소 설비 점검 중 불꽃…1명 부상
울산CBS 이상록 기자
2025-01-14 16:21
현대자동차 수출부두. 울산시 제공
14일 오전 9시50분쯤 울산시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3공장 내 변전소에서 작업자 A씨가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씨는 변전소 설비 점검을 하던 중 불꽃이 튀면서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이 사고로 3공장 생산라인이 일시적으로 멈췄다.
회사 측은 변전소 점검을 마친 뒤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생산라인을 재가동했다.
추천기사
{{title}}
실시간 랭킹 뉴스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