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국·김희정 의원과 함께한 부산 대한전문건설협회, "나눔으로 지역을 잇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는 정성국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건설산업의 어려움과 전문건설업계의 현안을 논의하고, 부산진구 (사)청색회(회장 박근태)에 저소득층 쌀 나눔 지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제공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가 정성국·김희정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건설업계의 상생을 위한 대화와 나눔을 실천했다.

협회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함께 진행하며 따뜻한 행보를 이어갔다.

11일, 협회는 정성국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건설산업의 어려움과 전문건설업계의 현안을 논의하고, 부산진구 (사)청색회(회장 박근태)에 저소득층 쌀 나눔 지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정성국 의원은 "건설업계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건설경기 회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12일에는 김희정 국회의원과의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협회는 유니세프 부산지회(회장 한연순)에 취약 어린이 돕기 지원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사회적 약자와 미래세대를 위한 지원을 이어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김형겸.사진 오른쪽)는 지난해 12월 부산 연제구 장애인협회(회장 이영숙.사진 왼쪽)에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지원금 3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제공

지난해 12월에는 연제구 장애인협회(회장 이영숙)에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지원금 3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김형겸 회장은 "협회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건설경제단체로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