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원작자 황선미 작가, '마당을 나온 암탉' 북토크 GV 연다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포스터. 메가박스중앙㈜ 제공

배우 문소리와 황선미 작가가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메가토크를 진행한다.

오는 18일 진행하는 '마당을 나온 암탉'(감독 오성윤) 북토크 GV(관객과의 대화)에는 자유를 찾아 양계장을 탈출해 마당으로 나온 잎싹을 연기한 배우 문소리와 원작 소설 '마당을 나온 암탉'의 황선미 작가가 참여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4년간 깨지지 않는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 1위 명작의 스크린 귀환에 대한 남다른 소감부터 제작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문소리와 황선미 작가가 함께 처음으로 진행하는 GV인 만큼 관객들의 뜨거운 예매 열기가 예상된다.

메가박스중앙㈜ 제공

GV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메가박스 인스타그램 조회 수 125.9만 뷰를 돌파하며 레전드 애니메이션의 스크린 컴백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예고편을 본 관객들은 "레전드가 다시 찾아왔네 무조건 봐야겠다"(인스타그램 mi***) "눈물도 4K로 쏟게 생겼네"(인스타그램 ka***) "한국이 낳은 대명작이 다시 오네"(인스타그램 sj***) "처음 봤을 때도 펑펑 울었는데 또 울러 가야겠네"(인스타그램 qh***) "예고편만 보고 벌써 운다"(인스타그램 go***) 등 기대평을 쏟아내고 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양계장을 탈출한 암탉 잎싹과 철부지 청둥오리 초록의 꿈을 향한 위대한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2일 메가박스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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