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 우수사례 공모전 충북 5편 입상

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해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도내 출품작 5편이 입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도내에서는 흥덕고 김현우 교사가 교사 개인 부문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시·도교육감상 3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 1편이 나왔다.

이 공모전은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학교와 교사, 학생 등 교육공동체의 주도적 활동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매년 주관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모두 110편이 응모됐고 이 가운데 68명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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