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경주 천북 폐기물 처리 공장 화재…9800만원 피해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5-01-13 09:59
출동한 소방관들이 경주 천북면 폐기물 처리 공장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12일 오후 4시 29분쯤 경북 경주시 천북면에 있는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발생 4시간 만인 오후 8시 26분쯤 모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530㎡ 규모의 공장 1동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98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폐기물을 파쇄하는 기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공장 근로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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