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WTT 도하 대회 8강서 한일전 패배

노컷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11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도하 여자 단식 8강에서 기하라 미유우(일본)에게 패해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신유빈은 기하라에게 게임 스코어 0-3(9-11 4-11 6-11)로 졌다. 이로써 신유빈은 혼합복식 준결승 패배, 여자단식 8강전 패배로 이번 대회를 마감했다. 전지희가 국가대표를 내려놓으면서 그동안 전지희와 호흡을 맞췄던 신유빈은 여자복식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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