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지역경제과 직원들이 외식의 날을 맞이해 반송시장을 찾아 식사를 함께하며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이용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창원시는 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 자영업자들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매월 2회 운영하던 외식의 날을 지난해 12월부터 매주 운영해 침체된 지역 상권의 소비 진작에 앞장서고 있다. 외식의 날에는 1100여 명의 직원이 1월 한달간 약 4000만 원을 인근 식당에 이용할 것으로 추산돼 얼어붙은 소비심리에 온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유정 지역경제과장은 "전통시장을 이용한 외식은 단순한 소비를 넘어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한다는 의미도 담겨있다"며 "창원시도 업무추진비 선결제 도입을 추진 중에 있고, 기업체의 참여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