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상국립대병원, 응급의료기관평가 '최고 등급' 획득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제공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응급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전국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평가는 전국 408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의 각 의료기관별 운영 실적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인력 및 시설 등 필수영역은 물론이고 안전성, 효과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모니터링 영역의 세부 지표에서 모두 최고 점수를 획득해 전국 순위 6위로 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중증응급환자 책임진료, 소아응급환자 진료 체계 강화 등의 세부 지표에서 높은 결과를 보였다. 이는 지역 내 중증환자 수용률 및 분담률이 높고 소아 응급진료 체계 구축에 힘써왔음을 보여준다고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설명했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 황수현 병원장은 "이번 평가는 지역의 응급환자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병원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증응급질환 치료를 위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에서 신뢰받는 응급의료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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