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호스피스선교회, 유원식 신임회장 취임


샘물호스피스선교회 최근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유원식 신임회장 취임식을 진행했습니다.

유원식 신임 회장은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담은 '샘물2.0'을 발표하고, "기관의 존재 의미에 충실한 운영과 투명성, 순수성을 유지해나가겠다"며 "30년간 이어지고 있는 샘물호스피스선교회의 돌봄 사역을 계승·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원식 신임회장은 기아대책 회장과 국제개발민간협력위원회(KCOC) 회장, 한국자선단체협의회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습니다.

샘물호스피스선교회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1993년 설립된 국내 최초 독립형 시설 호스피스로, 현재까지 1만 5천 명 이상의 말기 환우들을 섬겨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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