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세영과 곽정욱이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된다.
박세영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오늘(7일) 박세영이 임신했으며,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라고 알렸다.
박세영과 곽정욱은 드라마 '학교 2013'의 인연으로 10년간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2011년 드라마 '내일이 오면'으로 데뷔한 박세영은 '내 딸, 금사월' '뷰티풀 마인드' '돈꽃'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멘탈코치 제갈길' 등에 출연했다.
아역 출신 배우 곽정욱은 '요정 컴미' '야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선덕여왕'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연기 전문 학원 액팅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