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 졸업예정자 15명 중 14명이 2024년 제37회 안경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
춘해보건대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이번 시험에 93.3%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37회 안경사 국가시험은 전국 1446명이 응시해 평균 71.1%의 합격률을 보였다.
춘해보건대 안경광학과 합격률은 전국 평균보다 훨씬 웃도는 것.
춘해보건대 안경광학과는 2014년, 2018년, 2022년도에 안경사 국가고시 100% 합격률을 달성했다.
한선희 학과장은 "안경사 국가고시를 대비해 특화된 실전 모의고사를 실시하고 일대일 맞춤형 튜터링을 진행한 것이 높은 합격률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춘해보건대 안경광학과는 울산지역 유일한 학과다. 특히 올해부터 3년제에서 2년제 학과로 개편, 운영될 예정이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학업 기간 단축으로 학비를 절감할 수 있고 빠른 졸업과 안경사 국가면허 취득이 가능하다는 게 대학 측의 설명이다.
춘해보건대는 또 홍콩 폴리텍대, 싱가포르 폴리텍대, 일본 동경검안대학 검안학과 등 전공 관련 국제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현장 실무 위주의 산업체 맞춤형 실습 수업을 하면서 우수한 안경사를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