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경주 보문단지 호텔서 리모델링 중 화재…4300만원 피해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5-01-06 09:52
경주 신평동 보문관광단지에 있는 한 호텔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5일 오후 2시 35분쯤 경북 경주시 보문관광단지에 있는 한 호텔 9층 공조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40분 만인 오후 3시 15분쯤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조실 50여㎡와 옥상 배기실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43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호텔 리모델링 공사를 하던 중 그라인더에서 불티가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추천기사
{{title}}
실시간 랭킹 뉴스
{{title}}